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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수도의 발전을 위해 공공데이터개방과 함께 상수도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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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수돗물 공급

생산 및 공급시설의 확충

공급시설의 확충

1995년 3월 달성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후 대구테크노폴리스 조성, 달성2차 산업단지 조성 등 첨단계획 신도시화로 늘어나는 수돗물 수요량에 대비하기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2004년 3월 착수하여 2005년 9월 완료하고, 기존 옥포배수지 1만㎥을 2만㎥로 확장하고 가압장 2개소를 신설하고, 관로 D= 1,000~1,100mm L= 18.9km를 부설하는데 소요되는 총 사업비 351억원을 확보하여 201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상수도사업 종합전산화

21세기를 맞아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상수도사업 종합전산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급증하는 행정수요와 정보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상수도사업 종합전산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요예산 6,044백만원으로 2010년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시행할 계획이며 1단계(1995-1996)는 기반조성단계로서 종합전산실의 설치와 본부 및 산하사업소간을 잇는 온라인망이 구축되었으며 각 가정의 급수전이력과 계량기 수용가관련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수용가정보관리 시스템이 구축 완료되어 운영 중에 있다.

2단계(1997-2001)사업은 고도화 단계로 공기업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자재·예산·회계·자산관리업무를 통합한 경영정보관리시스템구축과 상수도 공급시설물 및 급수관망도등 지하매설물의 효율적관리를 위한 시설물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 완료하였다.

3단계(2002-2010)사업은 완성단계로 1,2단계에서 개발한 세부시스템들을 통합·완료하여 종합정보의 기반을 활용하여 취수장에서부터 수돗물을 사용하는 수용가의 수도꼭지까지 수운용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상수도사업본부 종합전산실


 

경영의 합리화

대구는 상수도사업의 경영합리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중 중점사안으로 상수도 재정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도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상수도 사용료는 생산원가에 훨씬 못미치는 수준으로 서민가계와 타물가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을 고려하여 점진적으로 현실화 할 계획이다.

또한 조직과 인력운영의 효율성을 기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노후관 개량사업, 누수탐사, 구역계량사업, 다량업체관리등 유수율 향상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한편, 『상수도수용가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공기업경영합리화에 지속적이 노력을 하고 있다.
정보제공부서 :
생산시설과
담당부서 :
생산시설과
TEL :
053-670-2220

최근자료수정일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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