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목 | 낙동강 물 , 신천 상동교까지 통(通)한다(2022.12.13.(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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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현나 | 등록일자 | 2023-01-11 |
| 전화번호 | 053-670-2126 | magicnana@korea.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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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물 , 신천 상동교까지 통(通)한다
▸ 신천생태유량공급사업 준공식 개최 (2022.12.13.(화).14시)
▸ 낙동강 원수를 Ⅰ등급으로 수처리하여 신천 수질개선(Ⅲ등급→Ⅱ등급) ▸ 하루 128천톤 생산으로 신천100천만톤, 대명천25천톤, 성당못 3천톤 공급 ▸ 사시사철 깨끗한 물이 흘러 시민 친화적 수변공간으로 활용 기대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정섭)는 『신천 생태 유량공급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죽곡정수장에서 수처리한 깨끗한 낙동강물이 신천에 공급되어 신천의 수질이 개선된다고 밝혔다. 「신천 생태 유량공급사업」은 강정취수장에서 취수한 낙동강 원수를 Ⅰ등급 수준으로 수처리하여 하루 128천톤의 유지용수를 대명천에 25천톤, 성당못에 3천톤, 신천에 100천톤을 공급하여 신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쾌적한 수변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20년 2월에 착공하여 2년 10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2년 11월말 완공하였고, 신천에 낙동강 물의 유입을 알리고자 상동교 우안 둔치에서 2022년 12월 13일(화) 14시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 행사를 개최하고 낙동강 수처리수를 연중 신천에 공급한다. 본 사업의 완료로 신천은 기존 신천하수처리장에서 공급하는 100천톤과 지산하수처리수 25천톤의 유지용수에, 낙동강 수처리수 100천톤이 추가됨에 따라 하루 225천톤의 풍부한 유지용수를 확보하게 되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본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신천은 사시사철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공간으로 변모하게 된다”며 “신천이 시민들이 더욱 즐겨 찾는 쾌적한 수변공간과 자연 친화적인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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