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해 주세요
| 제목 | 북부사업소 김현상 주임님과 시설관리소 윤긍지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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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원 | 등록일자 | 2018-10-22 |
| 첨부파일 |  Screenshot_20181018230914.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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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당시 과불화화합물 때문에 말도많았고 노이로제 걸릴지경이었어요 생수 사다 나르고 쌀씻고 과일씻는것까지 모두 생수를 썼어요 첫째4살 둘째 20일남짓 이고 모유수유중이었죠 수돗물이 너무싫었어요 그런데 생수로 모든것을 하기엔 그것도 너무 힘들었어요 인터넷을 봐도 낙동강물이 어떤상태인지 누구말이 맞는지 모르겠고 답을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때만난 북부사업소 김현상 주임님께 이것저것 여쭈어 보았죠 본인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시라며 제 마음을 공감해 주시고 너무도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후로 조금 안심이 되었어요 사실 혼자있을때 남자직원분이 오시면 약간 부담스러울수 있는데 전혀 그런것없이 편하게 해주셨고 궁금했던 부분들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애기보느라 정신이 없어 한참만에 인사글이라도 적으려고 했는데 성함도 기억이 안나고 칭찬하는 방법도 잘몰라 상수도 사업본부 시설관리소에 전화 했었답니다 그래도 담당자분 성함을 알수가 없었고 아쉬운마음에 그냥 성함없이 복현동 담당자분께 감사드리는 칭찬글이라도 쓰고싶다고 하니 윤긍지 직원분께서 홈페이지 시민참여 글쓰는 법도 알려주시고 모바일로 하는법도 자세히 알려주셨답니다 그렇게 전화를 끈었는데 한참후 다시 전화가와서 그분성함을 찾으셨다며 알려주셨어요 정말 이런분은 드물어요 귀찮아 하던지 무관심한 분이 대부분인데 끝까지 함께 찾아 주시려고 노력해 주시고 결국 찾아주셔서 감동했고 감사했습니다. 성함을 끝까지 안알려주셔서 겨우 ****서 알게되었네요 윤긍지님이라고 들었던것같아요~ 저는 생각해요 이렇게 일을 열심히 친절히하시는 분들은 칭친받아 마땅하고 그에따른 어떤 보상도 있어야하지않을까...? 북부사업소 김현상 주임님과 시설관리소 윤긍지님을 마음을 담아 칭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애기보고 살림하느라 두서없이 썼지만 저의 고마웠던 마음은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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