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시 상수도본부, “영 초등학교”와 자매결연

- 12.15. 영선초등학교에서, 대구수돗물의 홍보와 결식아동을 돕기 위하여 -

 자라나는 세대들의 환경보전운동을 위한 물사랑 교육 활동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급식지원 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어린 세대들이 꿈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12. 15. 인근 영선초등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상호 협력과 지원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는 영선초등학교에서 인근 유관 기관단체와 연계하여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기 위한 일환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그마한 성의지만 결식아동에 대하여 후원금을 지원하고 환경보존 운동의 일환으로 물사랑 교육 활동과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행사로써, 지역 사회를 책임지고 있는 공직자로서 인근 학교 어린 세대에 대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그 어느 때보다 뜻 깊고 의미가 있는 행사라고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가 전했다.

○ 이날 행사는 상수도사업본부 권대용 본부장외 직원들과 영선초등학교 신태석 교장외 교직원등 여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선초등학교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구체적인 상호 협조 방안에 대한 진지한 토의를 가졌다.

○ 또한 결식아동에 대한 지원 방안과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수돗물의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정수장 견학 실시, 학교의 각종 행사시 병입수돗물 지원에 대하여 상호 의견을 나누었다.

○ 한편, 이 행사는 영선초등학교에서 인근 유관 기관단체와 상호 교류하여 어린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상수도사업본부와 자매결연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후 실무협의를 거쳐 추진일정 등을 서로 협의하여 금번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 상수도사업본부 권대용 본부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식사를 제때 못하고 있는 결식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과,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어린 학생부터 올바른 인식을 가지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문의 : 상수도사업본부 총무과 670-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