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낙동강 계통 정수장, 과불화화합물 걱정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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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추일보 | 등록일자 | 2018-08-08 |
전화번호 | 053-670-2175 | cib3250@korea.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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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계통 정수장, 과불화화합물 걱정없다!
- 대구 수돗물 과불화화합물 우리나라 감시기준 이내 - 지난 7월 30일 환경부는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운영 등에 관한 고시」를 일부 개정해 공표했다. 수돗물 수질감시항목으로 과불화화합물 3종(PFOS, PFOA, PFHxS)이 신규 지정되었고 대구 수돗물은 설정된 감시기준 보다 훨씬 낮은 농도를 나타내고 있다. 과불화화합물 중 유일하게 발암물질(Group 2B)로 분류되어 있는 과불화옥탄산(PFOA)은 우리나라 감시기준이 0.070㎍/L으로 설정 되었으며, 대구 수돗물은 지난 5월 21일 검사한 이후부터 평균 농도가 문산 정수는 0.018㎍/L, 매곡 정수 0.016㎍/L를 나타내어 기준치 보다 낮게 검출되고 있다. ※ IARC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 Group 2B - 휘발유, 고사리, 나프탈렌, 절임채소 등 ※ ㎍/L = ppb = 십억분의 일 또한, 농도가 높아져 문제가 되었던 과불화헥산술폰산(PFHxS)은 감시기준이 0.480㎍/L이며, 환경부가 구미공단의 주 배출원을 차단한 이후 원수에서 대부분 감소되어 8월 8일 현재 문산 정수 0.091㎍/L, 매곡 정수 0.068㎍/L를 나타내고 있다. 대구시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먹는 물 수질기준은 사람이 평생 마셔도 문제없는 수준의 농도로 설정되기 때문에 특정물질의 검출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농도가 중요하다. 과불화 화합물의 현재 검출 농도는 매우 극미량이며, 기준치 이하이므로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 관련부서 : 수질관리과 윤현숙 (☎053-670-2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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