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 제목 | 어이없는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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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미 | 등록일자 | 2015-02-16 |
| 첨부파일 |  20150216112554113.jpg   20150216112539489.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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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
바지는 다찢어지고 . 저는 성인이라 한쪽다리가 허벅지까지 빠졌다 치면. 만약 아이들이 거기에 빠졌다면 그 담당자 분께서 어떻게 말씀하셨을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허술하게 관리를 하는가 싶어 전화를 헀더니 담당자왈: 한쪽으로 내딛으면 당연히 빠질수있죠 ~ㅎㅎ 하시면서 웃으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 아,,,, 그렇게 답변을 해주시는건가요..? 이렇게 말헀더니 담당자왈: 그럼요~ 당연히 빠질수가있는겁니다 그건. 오늘은 담당자없으니 내일전화하라면서 .... 저는 너무나 황당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럼 이런상황에서 저는 저처럼 피해자가 생기지않길바라며 어떻게 한쪽으로 내딛으면 당연히 빠질수있다고 안내를 합니까????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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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수성사업소 | 담당자 | 김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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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 053-670-3432 | rlarnlska@daegu.go.kr | |
| 답변일시 | 2015-02-17 16:46:21 | ||
| 첨부파일 | |||
| 답변 | 안녕하십니까? 상수도사업본부 수성사업소에 근무하는 김귀남입니다. 먼저 시설물 관리에 허술했던 점, 고객님의 전화에 친절히 응대하지 못한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현장 확인 결과, 수도미터기보호통 뚜껑에 문제가 있어 새로운 자재를 담주 월요일(2015.2.23) 받아 현장에서 재시공하고자 하며, 금일 임시 조치하여 재시공시까지 사고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즐거운 설 연휴를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670-3432로 전화 주시면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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