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해 주세요
| 제목 | 이종민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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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길 | 등록일자 | 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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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상수도관이 파손된 것으로 보여 도시가스 작업자들이 상수도사업본부에 연락을 했습니다. 얼마후, 상수도 보수작업을 하시는 이정민 기사님과 2분이 더 오셨고, 원인을 파악한 후 보수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보수 작업 후에도 계속 물이 잘 나오지 않아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누수 검침을 한 곳을 파 보니 별이상이 없어서 그날 저녁 9시까지 작업을 해도 누수 지점을 발견하지 못했고, 다음날(12월 10일) 도시가스 배관 작업을 한 주위에 물이 흥건히 고여있는 것으로 보고 다시 검침 요원들이 그곳을 표시하고 갔습니다. 다시 표시된 부분을 파고 보니 바로 누수가 되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정민 기사님은 침착하고, 신중하게 일처리를 했고, 특히 추운 날씨인데도 한번도 짜증을 내지 않고 마무리를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전화통화 내역을 들어보니 이종민 기사님도 당일 집안에 중요한 일이 있음에도 묵묵히 자기 일을 하시는 모습이 무척 믿음직 스러웠습니다. 아울러 이종민 기사님과 함께 오신 2분의 기사님도 능숙한 일처리로 깔끔하게 마무리하시는 것을 보고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물이 안나와 당일 처가집으로 피난(?)아닌 피난을 가야했던 우리 가족이 다시 우리집으로 돌아와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에 이렇게 칭찬합시다에 글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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